2006

어제부터 서울의 날씨가 너무 나뻐졌다. 춥고 비도 왔다. 그리고 밤에 첫눈도 왔도! 일요일에는 날씨가 아직도 좋고 구경하러 창덕궁에 갔기 때문에 정말 놀랐다!

Changdeokg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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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deokgung - Tour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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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쓰기하고 듣기 시험은 쉬웠지만 말하기하고 읽기 시험은 조금 어려웠다. 마지막에 1급 교과서를 끝냈는데 이제 2급 교과서를 공부하기 시작할 것이다. 더 어려워질 것 같지만 그래도 재미있을 것 같다. 한국어를 더 배우려고 다음 학기는 어학당에만 다니기로 했다.

요즘 방학 생각을 하고 있다. 약 2주 동안 어디로 갈까? 일본이나 싱가포르가 재미있을 것 같다. Bjoern가 아직도 도쿄에서 살아서 그 친구의 집에서 잠을 잘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따뜻한 날씨를 좋아하니까 아마 동남 아시아가 더 좋을 것 같다.

자, 크리스마스 때 좀 외롭겠지만 독일에 안 가고 싶다. 부모님, “죄송합니다. 새해 10월에 뵙겠습니다. 슬퍼하지 마십시오!“

In den vergangenen zwei Wochen standen Zwischenpruefungen an, sowohl an der Uni als auch in der Sprachschule. Die Pruefungsfragen im Unikurs "Modern Korean Society and Culture" entsprachen im Wesentlichen dem im Vorfeld angekuendigten Umfang und stellten daher kein allzu grosses Problem dar. Meinen zweiten Unikurs, "Culture and Business", habe ich wie bereits erwartet in der Drop-Period abgewaehlt. Die dortigen woechentlichen Reading-Assignments waren sowohl vom Umfang her sehr viel als auch nicht gerade leicht verstaendlich. Ausserdem wuesste ich nicht, woher ich noch die Zeit fuer das geforderte 20seitige Research-Paper nehmen soll. Der Koreanischkurs laesst mich naemlich kaum zur Ruhe kommen.

Die Pruefungen an der Sprachschule habe ich auch recht gut gemeistert. Es gab fuenf auf zwei Tage verteilte Pruefungen: Schreiben (Grammatik), Hoeren-Verstehen, Lesen-Verstehen, Vorlesen, frei Sprechen. Dabei waren die beiden letztgenannten Pruefungen fuer mich am schwersten.

Der Sprachkurs macht nach wie vor sehr viel Spass, wird nun aber auch immer anstrengender. Das liegt vorallem daran, dass sich mein Wortschatz langsam aber sicher dem Ende zuneigt und ich dem Lernen der vielen neuen Vorkabeln kaum hinterherkomme. Wie dem auch sei, habe ich entschieden, im naechsten Semester nur den Sprachkurs zu belgen (dann zwei Mal jeweils 10 Wochen) und keine weiteren Unikurs zu hoeren. Ich denke davon habe ich mehr...

Alle weiteren Infos auf: Cinekorea.de

월요일 오전에 세은을 만났다. 그 친구가 독일말을 공부한다. 그래서 나는 그 친구에게 독일말을 가르친다. 보통 한 주에 한번 만난다, 강남역에서 만나서 한 시간을 보냈다.

나중에 다른 친구들도 만났다. 다른 친구의 이름은 세영이다. 교보에서 만났다. 세영의 친구들도 왔다. 우리는 같이 책을 읽었다. 세영이는 인천에 있는 대학교 기숙사에서 사니까 보통 많이 만날 수 없다. 추석 동안 지난 주에 날마다 서울에 있었다. 그래서 자주 봤다.

두 주 전에 세영이 생일이었는데 롯데월드표를 선물로 줬다. 목요일에 같이 거기에 갔다. 너무 재미있었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토요일에 다시 만났고 강화도로 여행을 갔다. 신촌에서 버스로 한 시간 40분쯤 걸렸다. 거기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탔다. 밤에 서울에 돌아왔다. 서울 대학교근처에서 독일에서 온 친구를 만났다. 그 친구가 독일로 떠나서 송별회를 했다. 사람들이 많이 왔고 술도 많이 마셨다.

그래서 일요일에는 집에만 있었다 . *lol*

(Dieser Wochenbericht war eine Hausaufgabe und enthaelt im Wesentlichen nichts anderes als bereits berichtet. Daher keine Uebersetzung)